애플워치 울트라 2세대 vs 1세대 차이 비교

곧 출시될 애플워치 울트라는 1세대와 2세대가 외관이 완전히 똑같습니다. 그렇지만 세부적인 스펙과 기능들이 달라지면서 완성형 애플워치가 탄생한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번 글에서 울트라 2세대 및 1세대 모델의 차이 3가지를 비교 해보겠습니다.



1. S9 SiP 칩 – 더블탭 제스처 기능 향상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애플워치 울트라 2세대 모델은 1세대 울트라와 비교했을 때 외적인 디자인은 전혀 변화된 것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더블탭 제스처 기능이 전보다 훨씬 좋아졌다는 점입니다.

그동안 애플워치 울트라 1세대 모델에서는 더블탭 기능이 있긴 했지만 편리하게 구동 되지는 않았습니다. 일반 사용자 보다는 몸이 불편한 사람을 위한 기능이라고 생각이 될 정도였습니다.

이번 2세대 모델에는 S9 SiP 칩이 탑재 되면서 그동안 S8 칩에서 원활하게 구동되지 않던 손가락 제스쳐가 더욱 다양하고 세밀하게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특히 검지 손가락 1번 탭으로 문자 전송, 전화 끊고 받기, 스톱워치 시작 종료 등의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이 기능은 울트라 2세대 모델에서만 가능하며 S9 SiP 칩이 탑재 되었기 때문에 가능해졌습니다.




2. 화면 밝기 2000니트 ➡️ 3000니트 향상

애플워치 울트라 2세대 디스플레이의 최대 밝기가 2,000 니트에서 3,000 니트로 향상되었습니다. 3,000 니트는 기술적인 발전 이기도 하면서 야외 활동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밝기입니다.

야외에서 운동을 할 때, 특히 러닝, 테니스 등 활동적인 움직임이 많을 때는 시계를 필요할 때만 살짝 보게 됩니다. 이때 화면 밝기가 충분하지 않아서 한 번에 인식하지 못하면 그 시계는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시계가 됩니다. 3,000 니트의 밝기는 햇빛이 강할 때에도 충분히 볼 수 있을 만큼의 밝기입니다.

최대 밝기 외에 최소 밝기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어두운 곳에 가면 자동으로 야간 모드가 활성화 됩니다. 밝기가 1니트로 자동 조정되는 것입니다.

기존 1세대는 옆에 있는 크라운을 돌려야 야간 모드로 전환할 수 있었습니다. 2세대는 자동으로 야간모드로 전환되어 배터리 관리를 더욱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화관에서 애플워치가 켜져서 민폐를 끼쳤던 경험 1번쯤 있지 않으신가요? 애플워치 울트라 2세대 모델은 어두운 영화관에 들어가면 자동으로 야간 모드로 전환되어서 앞으로 영화관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경험은 없어지게 될 것입니다.




3. 오프라인 사용 가능한 Siri 탑재

오프라인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는 On Device Siri가 탑재 되었습니다. 이제 LTE, Wifi 인터넷이 연결 되지 않더라도 시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Siri가 탑재 되면서 민감할 수 있는 보안은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온라인에 연결된 정보는 불러올 수 없지만 오프라인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은 시리를 이용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정도면 1세대 울트라를 구입한 분들이 불만을 가질 가능성이 굉장히 높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애플워치 울트라 2세대 및 1세대 모델의 차이점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1세대를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던 분들은 2세대의 핵심적인 기능들이 좋아서 또 바꿔야 하는지 고민이 될 것 같습니다. 8 시리즈 이하 애플워치를 사용하다가 성능의 아쉬움을 느끼셨던 분은 이번 울트라 2세대 애플워치를 사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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