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이온스 효과의 활용법
접촉 횟수가 중요!
우선 조심해야 할 것은 접촉 시간보다 접촉의 횟수, 빈도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몇 시간, 며칠을 계속 보내는 것보다 하루에 수십 분이라도 좋으니 상대방과 얼굴을 맞대야 합니다.
자이언스 효과의 포인트는 일부러 만났다 정도가 아니라 만났다 정도의 접촉으로도 효과가 나타난다는 데 있습니다.
오히려 접촉을 의식시키지 않고 , 그러고 보면 항상 얼굴 마주치는 정도의 편이 처음에는 좋겠지요.
불쾌감을 주면 역효과!
다음으로 주의해야 할 것은 그 짧은 시간 동안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는 것입니다.
수십 마디 칭찬보다 욕설 하나가 더 인상에 남듯이, 인간은 쾌할 때보다 불쾌함을 더 강하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면 불쾌감만이 인상으로 남아 버려, 역효과를 내 버리고 맙니다.
2. 좋은 인상의 축적으로 자이언스 효과 배가
자이온스 효과는, "적극적인 접촉을 하지 않아도 접하는 것만으로도 좋다"라고 하는 성질의 것이기 때문에,
굳이 뭔가를 하지 않아도 효과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그래서 사소한 것이라도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 노력을 하는 게 좋습니다.
멋지게 차려입어 보기, 웃는 얼굴로 대하기, 가볍게 상대를 칭찬해 보
등입니다.
접할 때마다 기분이 좋다면, 「저 사람은 느낌이 좋은 사람이다」라고 인상을 강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너무 많이 하면 역효과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조금만으로도 상관없습니다.
3. 알려지는 것부터 시작해보자!
어쨌든, 중요한 것은, 어쨌든 알려지는 것입니다.
슈퍼나 아마추어의 라이브,쇼핑몰등에서 곡이 흐르고 있던 무렵에는, 그것을 통해서 새로운 곡을 알고, CD등을 사는 구매의 흐름이 있었습니다.
이것도, 몇번이나 곡을 들으면 호의가 높아진다고 하는 자이언스 효과의 한 예입니다.
모르는 곡을 갑자기 사려고 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을 거예요.
알려져 친숙한 감정이 생기고 나서는, 행동 여하에 따라 관계성은 얼마든지 변화하게 됩니다.
그리고, 어떤 정보를 보여 나갈지가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자이온스 효과의 정리
사람들은 날마다 엄청난 정보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신문, TV, 인터넷, 서적, 그리고 대인관계. 그것들을 하나하나 외우다 보면 뇌의 용량이 아무리 많아도 부족합니다.
그래서, 중요도에 따라 기억에 남겨야 할지를 취사 선택하는 것이 인간입니다.
자이온스 효과는 접촉의 빈도를 높이는 것으로, 그 선택 시의 중요도 판단에 작용한다고 하는 행위이기도 합니다.
친밀도를 높이려면 가능한 한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접촉을 늘리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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